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가 증권형토큰발행(STO, Security Token Offering)을 준비 중이라고 9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가상화폐공개(ICO)를 통한 투자는 해당 토큰에 대한 소유권만 행사 가능하나 STO를 통해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구매하면 토큰 발행사에 대한 소유권 행사가 가능하다.
SBI e-스포츠 주식회사가 발행자로 나서는 이번 STO는 5월 시행된 일본 개정금융상품거래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SBI 홀딩스측은 "STO가 일본 금융 시장 활성화와 이를 통한 실물 경제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상화폐공개(ICO)를 통한 투자는 해당 토큰에 대한 소유권만 행사 가능하나 STO를 통해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구매하면 토큰 발행사에 대한 소유권 행사가 가능하다.
SBI e-스포츠 주식회사가 발행자로 나서는 이번 STO는 5월 시행된 일본 개정금융상품거래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SBI 홀딩스측은 "STO가 일본 금융 시장 활성화와 이를 통한 실물 경제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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