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랑스에서 금융 사기 사건의 4분의 1이 가상자산(암호화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청(AMF) 소속 옴부즈맨인 마리엘 코헨-브랑슈(Marielle Cohen-Branche)가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가상자산과 관련된 사기 혐의는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헨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투자 사기가 전통 외환 사기를 대체하고 있다"며 "최근 가상자산 관련 새로운 유형의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프랑스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공급 업체는 AMF에 등록해야 하며, 투자자는 이와 관련해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며 "다만 해외 업체와의 거래 속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청(AMF) 소속 옴부즈맨인 마리엘 코헨-브랑슈(Marielle Cohen-Branche)가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가상자산과 관련된 사기 혐의는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헨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투자 사기가 전통 외환 사기를 대체하고 있다"며 "최근 가상자산 관련 새로운 유형의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프랑스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공급 업체는 AMF에 등록해야 하며, 투자자는 이와 관련해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며 "다만 해외 업체와의 거래 속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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