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하마 정부가 가상자산 전략 및 계획을 요약한 백서를 발표했다.
해당 백서에 따르면 바하마 정부는 올해부터 가상자산을 이용한 세금 납부를 허용하고, 지난 2020년 출시한 바하마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샌드 달러(Sand Dollar)'를 통해 가상자산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필립 데이비스(Philip Davis) 바하마 총리는 "바하마를 카리브해 최고의 가상자산 허브로 탈바꿈시킨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백서에 따르면 바하마 정부는 올해부터 가상자산을 이용한 세금 납부를 허용하고, 지난 2020년 출시한 바하마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샌드 달러(Sand Dollar)'를 통해 가상자산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필립 데이비스(Philip Davis) 바하마 총리는 "바하마를 카리브해 최고의 가상자산 허브로 탈바꿈시킨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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