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전력 소모 이슈와 관련해 비트코인(BTC) 채굴을 규제하는 한편 이더리움(ETH) 활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유럽연합 고위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내부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올 초 스웨덴 금융감독당국과 유럽연합위원회는 비트코인 채굴 등에 쓰이는 작업증명(PoW) 방식의 금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비트코인도 이더리움처럼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유럽연합 고위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내부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올 초 스웨덴 금융감독당국과 유럽연합위원회는 비트코인 채굴 등에 쓰이는 작업증명(PoW) 방식의 금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비트코인도 이더리움처럼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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