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안드레이 아니시모프(Andrei Anisimo)가 10일(현지시간) 퇴직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는 코인베이스에서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1년간의 근무 후 나는 코인베이스가 향후에도 업계 주요 기업으로 남아 윤리적 기준을 세우는 데 주력할 것임을 확신하게 됐다”며 퇴임 사실을 전했다.
한편 그가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의 퇴직금 제안과 관련해 퇴임을 결정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초 암스트롱 CEO는 “광범위한 사회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퇴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회사 전체 인원 1200명 중 5%에 해당하는 60명이 해당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는 코인베이스에서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1년간의 근무 후 나는 코인베이스가 향후에도 업계 주요 기업으로 남아 윤리적 기준을 세우는 데 주력할 것임을 확신하게 됐다”며 퇴임 사실을 전했다.
한편 그가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의 퇴직금 제안과 관련해 퇴임을 결정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초 암스트롱 CEO는 “광범위한 사회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퇴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회사 전체 인원 1200명 중 5%에 해당하는 60명이 해당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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