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모노버스'의 이재현 대표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일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탈중앙화된 구조를 이해하고, 초기 기획단계부터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게임에 관련 시스템을 붙이는 정도가 아닌 탈중앙화 설계 속에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아낼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된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수익모델"이라며 "BM 설계조차 게임은 워낙 명확하게 '모범 답안'이 정해져 있지만, 블록체인 게임은 코인 상장,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메인넷, 노드 활동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다. 기존 게임에 코인을 붙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거버넌스부터 재화까지 다방면으로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에 블록체인을 접목했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탈중앙화된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더 많은 수익화 모델을 볼 수 있어야 하며 개발 순서나 협업 과정 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NFT 게임 자체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잡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2019년부터 있었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틀이 잡혀가고 있지만 아직 너무 초기다. 대작들이 나와 이 시장을 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국이 이 시장에서 1등을 했으면 좋겠고, 저희들은 북미, 남미, 동남아에서 1등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했다.
모노버스는 현재 NFT 게임인 후르티 디노(Frutti Dino)와 사이드체인 기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엔트로피(Entropy)' 등을 개발 중이다.
2일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탈중앙화된 구조를 이해하고, 초기 기획단계부터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게임에 관련 시스템을 붙이는 정도가 아닌 탈중앙화 설계 속에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아낼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된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수익모델"이라며 "BM 설계조차 게임은 워낙 명확하게 '모범 답안'이 정해져 있지만, 블록체인 게임은 코인 상장,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메인넷, 노드 활동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다. 기존 게임에 코인을 붙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거버넌스부터 재화까지 다방면으로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에 블록체인을 접목했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탈중앙화된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더 많은 수익화 모델을 볼 수 있어야 하며 개발 순서나 협업 과정 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NFT 게임 자체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잡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2019년부터 있었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틀이 잡혀가고 있지만 아직 너무 초기다. 대작들이 나와 이 시장을 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국이 이 시장에서 1등을 했으면 좋겠고, 저희들은 북미, 남미, 동남아에서 1등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했다.
모노버스는 현재 NFT 게임인 후르티 디노(Frutti Dino)와 사이드체인 기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엔트로피(Entropy)' 등을 개발 중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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