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테라(LUNA)의 비영리 조직인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가 UST 페깅(달러 가치 연동) 회복를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테라 LFG가 UST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투자사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LFG는 투자자에게 LUNA 토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토큰은 2년 락업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LFG 측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LUNA는 11일 05시 05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50.09% 하락한 24.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테라 트위터
매체는 "테라 LFG가 UST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투자사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LFG는 투자자에게 LUNA 토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토큰은 2년 락업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LFG 측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LUNA는 11일 05시 05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50.09% 하락한 24.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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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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