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영국 투자자 위한 거래 플랫폼 만든다"

대형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가 영국 기관투자자 및 소매투자자를 위한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늘고 있는 영국의 디지털 자산 투자 수요에 부응해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를 위한 거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티아나 베이커-테일러(Teana Baker-Taylor) 영국 바이낸스 책임자는 "바이낸스는 가상자산 시장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가상자산 투자자,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투자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