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비트코인과 전통 금융 시장 사이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크라켄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초를 제외하고 5월 이후 비트코인과 미국 달러 지수(DXY)는 음의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이 같은 현상이 야기된 것은 2023년까지 이자율을 0%로 유지하려는 미국 연방 준비 은행 계획으로 인해 비트코인 등 투자 대안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이달 초 비트코인과 S&P 500 간 상관관계 역시 8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양 시장이 횡보 기간을 겪으며 추후 상관관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크라켄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초를 제외하고 5월 이후 비트코인과 미국 달러 지수(DXY)는 음의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이 같은 현상이 야기된 것은 2023년까지 이자율을 0%로 유지하려는 미국 연방 준비 은행 계획으로 인해 비트코인 등 투자 대안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이달 초 비트코인과 S&P 500 간 상관관계 역시 8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양 시장이 횡보 기간을 겪으며 추후 상관관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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