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이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 '레디 플레이어 미(Ready Player Me)'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신 아바타 및 커스터마이징 지원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페이셜의 사용자들은 기존 얼굴과 상반신 중심이었던 아바타에서 한층 나아가 하체를 포함한 완전체 스타일의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중심 환경에서는 헤드셋의 카메라를 통해 상체의 움직임에만 집중이 되는 한계가 있었으나 웹 기반으로 인터넷 환경이 이동하면서 전신 아바타를 통한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진 것이다.사용자들은 스페이셜 내 생성된 '프로필 피커(Profile Picker)'를 통해 각각 다른 40개의 신체 모양과 복장, 헤어스타일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조합할 수 있다. 아바타 얼굴의 경우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옵션과 일러스트 기반의 캐릭터 옵션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스페이셜은 향후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의상을 선보이는 등 사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자신의 신체적, 문화적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다는 방침이다.
팀무 투케 레디 플레이어 미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이셜과의 파트너십은 레디 플레이어 미 사용자들의 가장 많은 요청 중 하나였다"며 "스페이셜 이용자들에게 웹3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하 스페이셜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메타버스 내에서 아바타는 사용자가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자 몰입감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웹3 상에서 본인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사진=스페이셜
이번 협약으로 스페이셜의 사용자들은 기존 얼굴과 상반신 중심이었던 아바타에서 한층 나아가 하체를 포함한 완전체 스타일의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중심 환경에서는 헤드셋의 카메라를 통해 상체의 움직임에만 집중이 되는 한계가 있었으나 웹 기반으로 인터넷 환경이 이동하면서 전신 아바타를 통한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진 것이다.사용자들은 스페이셜 내 생성된 '프로필 피커(Profile Picker)'를 통해 각각 다른 40개의 신체 모양과 복장, 헤어스타일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조합할 수 있다. 아바타 얼굴의 경우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옵션과 일러스트 기반의 캐릭터 옵션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스페이셜은 향후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의상을 선보이는 등 사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자신의 신체적, 문화적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다는 방침이다.
팀무 투케 레디 플레이어 미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이셜과의 파트너십은 레디 플레이어 미 사용자들의 가장 많은 요청 중 하나였다"며 "스페이셜 이용자들에게 웹3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하 스페이셜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메타버스 내에서 아바타는 사용자가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자 몰입감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웹3 상에서 본인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사진=스페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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