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리즘이 인수위 출신 강상원 변호사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한다.
1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강상원 CBO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수합병(M&A)과 기업 자금조달 분야를 자문했다.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 프라이빗에쿼티에서 투자 업무를 수행했으며, 최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에서 실무위원으로 활동했다.
하이퍼리즘은 법무, 금융, 기획 등 전반의 전문성을 갖춘 강 CBO의 합류로 회사의 사업적 입지가 더욱 공고화 되고 웹 3.0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퍼리즘은 최근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했다. 또한 최진호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김주은 전 케이뱅크 준법감시인을 자금세탁방지 보고 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삼성넥스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GS퓨쳐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1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강상원 CBO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수합병(M&A)과 기업 자금조달 분야를 자문했다.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 프라이빗에쿼티에서 투자 업무를 수행했으며, 최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에서 실무위원으로 활동했다.
하이퍼리즘은 법무, 금융, 기획 등 전반의 전문성을 갖춘 강 CBO의 합류로 회사의 사업적 입지가 더욱 공고화 되고 웹 3.0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퍼리즘은 최근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했다. 또한 최진호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김주은 전 케이뱅크 준법감시인을 자금세탁방지 보고 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삼성넥스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GS퓨쳐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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