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오늘 16시부터 미러 프로토콜(MIR)·타키온프로토콜(IPX)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달 7일 15시부터 아픽스(APIX)의 거래지원을 종료한다.
19일 빗썸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테라 프로젝트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의 시세 급락으로 인해 UST를 담보로 발행되는 '미러 프로토콜'의 자산 가치가 불안정해져 투자자 보호를 위해 MIR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IPX에 대해서는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시세 조작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이미 총 3회 유의 지정된 APIX는, 재단에서 투자유의 지정 시 제출한 사업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미이행한 사유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거래 지원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9일 빗썸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테라 프로젝트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의 시세 급락으로 인해 UST를 담보로 발행되는 '미러 프로토콜'의 자산 가치가 불안정해져 투자자 보호를 위해 MIR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IPX에 대해서는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시세 조작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이미 총 3회 유의 지정된 APIX는, 재단에서 투자유의 지정 시 제출한 사업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미이행한 사유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거래 지원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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