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녹스(Nox)가 테라 사태로 손실을 입은 고객에게 약 12만7000달러를 보상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주앙 파울로 올리베이라(João Paulo Oliveira) 녹스 최고경영자(CEO)는 "거래소가 특정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고객의 손실을 부담할 의무는 없지만, 고객의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개입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에게 보유 테라USD(UST)가 1달러에서 디페깅된 차액 만큼을 환불해 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시장은 예측할 수 없으며, 테라 생태계의 부활 및 멸망을 포함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주앙 파울로 올리베이라(João Paulo Oliveira) 녹스 최고경영자(CEO)는 "거래소가 특정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고객의 손실을 부담할 의무는 없지만, 고객의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개입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에게 보유 테라USD(UST)가 1달러에서 디페깅된 차액 만큼을 환불해 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시장은 예측할 수 없으며, 테라 생태계의 부활 및 멸망을 포함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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