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인도 인터넷 및 모바일 협회(IAMAI) 가입을 결정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graph)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이낸스는 IAMAI 소속 '디지털 자산 거래소 위원회'에 가입한 사실을 발표하며 "인도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IAMAI와 함께 가상자산, 블록체인 관련 혁신적 프레임워크(골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는 인도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움직임이 강해짐에 따라 인도 내 가상자산 업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인도 재무부는 가상자산 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graph)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이낸스는 IAMAI 소속 '디지털 자산 거래소 위원회'에 가입한 사실을 발표하며 "인도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IAMAI와 함께 가상자산, 블록체인 관련 혁신적 프레임워크(골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는 인도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움직임이 강해짐에 따라 인도 내 가상자산 업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인도 재무부는 가상자산 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