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방어에 나선다. 두나무의 자사주 매입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아직 비상장 기업이나 2011년 상법 개정으로 비상장 기업도 일정 한도 내에서는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
두나무가 취득할 수 있는 주식의 한도는 보통주 26만4000주로 1056억원에 달한다. 취득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매입 가격 및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두나무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아직 비상장 기업이나 2011년 상법 개정으로 비상장 기업도 일정 한도 내에서는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
두나무가 취득할 수 있는 주식의 한도는 보통주 26만4000주로 1056억원에 달한다. 취득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매입 가격 및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두나무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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