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체불가토큰(NFT) 아티스트 비플의 트위터가 해킹 당해 피싱 사기에 사용됐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커는 비플의 트위터를 해킹한 뒤 피싱 트윗을 올렸다.
해리 덴리(Harry Denley) 메타마스크 보안 분석가는 "비플의 트윗에 루이비통과의 협업 NFT 추첨을 가장한 가짜 링크가 올라왔다"며 "이 링크를 누른 이용자들의 지갑에서 가상자산을 빼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싱 트윗이 올라온 5시간 동안 해커는 약 7만3000달러에 달하는 36이더리움(ETH)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플은 이날 "다시 트위터를 되찾았다"며 "말도 안되게 너무 좋아보이면 모두 사기"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커는 비플의 트위터를 해킹한 뒤 피싱 트윗을 올렸다.
해리 덴리(Harry Denley) 메타마스크 보안 분석가는 "비플의 트윗에 루이비통과의 협업 NFT 추첨을 가장한 가짜 링크가 올라왔다"며 "이 링크를 누른 이용자들의 지갑에서 가상자산을 빼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싱 트윗이 올라온 5시간 동안 해커는 약 7만3000달러에 달하는 36이더리움(ETH)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플은 이날 "다시 트위터를 되찾았다"며 "말도 안되게 너무 좋아보이면 모두 사기"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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