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및 BNB체인(BNB) 기반 무브투언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2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국 정부의 관련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스테픈은 오는 7월 16일 1시(한국시간)부터 중국 소재 사용자 대상 GPS 및 IP 기반 위치 추적 서비스를 제공 중단한다"고 밝혔다.
스테픈의 '걸으면서 돈 벌기' 메커니즘이 GPS 및 IP 기반 위치 추적을 토대로 설계됐음을 감안할 때, 사실상 중국 사용자의 '무브투언'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스테픈은 "중국 내 장기 체류 및 해당 지역 GPS 및 IP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서비스 중단 전 앱 내 자산을 자율적으로 처분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스테픈의 '걸으면서 돈 벌기' 메커니즘이 GPS 및 IP 기반 위치 추적을 토대로 설계됐음을 감안할 때, 사실상 중국 사용자의 '무브투언'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스테픈은 "중국 내 장기 체류 및 해당 지역 GPS 및 IP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서비스 중단 전 앱 내 자산을 자율적으로 처분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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