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쭉 견지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출간을 앞둔 존 볼턴(John Bolton)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5월 스티브 므누신(Steve Mnuchin) 재무장관에게 "(관련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주시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는 작년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에 대한 공개적 비난을 시작하기 전의 일이다. 2019년 7월 그는 "가상자산은 돈이 아니다", "가상자산은 허공에 뿌리를 두고 있다" 등의 트윗을 남긴 바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출간을 앞둔 존 볼턴(John Bolton)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5월 스티브 므누신(Steve Mnuchin) 재무장관에게 "(관련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주시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는 작년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에 대한 공개적 비난을 시작하기 전의 일이다. 2019년 7월 그는 "가상자산은 돈이 아니다", "가상자산은 허공에 뿌리를 두고 있다" 등의 트윗을 남긴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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