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시스템 설계 사업 도입이 연기됐다.
애초 이번 사업의 입찰 마감일은 19일이었다. 그러나 EY한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응찰하자 한국은행은 사업 입찰 마감일을 오는 29일로 재공고했다.
만약 추가 응찰자가 등장한다면 경쟁입찰이 이뤄지며 그렇지 않을 경우 EY한영 컨소시엄에 대한 기술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EY한영 컨소시엄은 EY한영을 비롯해 삼성SDS·네이버 라인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번 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통해 CBDC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가상환경'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을 실제 구축해 작동 실험을 진행한다.
애초 이번 사업의 입찰 마감일은 19일이었다. 그러나 EY한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응찰하자 한국은행은 사업 입찰 마감일을 오는 29일로 재공고했다.
만약 추가 응찰자가 등장한다면 경쟁입찰이 이뤄지며 그렇지 않을 경우 EY한영 컨소시엄에 대한 기술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EY한영 컨소시엄은 EY한영을 비롯해 삼성SDS·네이버 라인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번 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통해 CBDC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가상환경'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을 실제 구축해 작동 실험을 진행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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