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블록파이 인수건을 마무리한 후 위기를 겪고 있는 가상자산 채굴업체들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창업자는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채굴업이 침체되면 시장 전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 채굴은 FTX의 핵심 전략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도 "가상자산 대출업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중 채굴업자'를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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