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이더리움 세폴리아 병합, 오는 6일 23시 예정" 外
▶"이더리움 세폴리아 병합, 오는 6일 23시 예정"
마리오 하벨 이더리움(ETH) 개발자가 "세폴리아 병합(Merge)을 오는 6일 수요일 23시(한국시간)에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이더리움 재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폴리아 테스트넷의 지분증명(PoS) 병합이 수일 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식·코인 투자 손실 금액, 빚 안 갚아도 돼"…법원 결정 논란
서울회생법원이 지난 1일부터 개인회생 절차에서 변제 금액 산정 시 주식 및 가상자산 투자 손실금을 제외하는 준칙을 실행한 가운데, 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일 SBS는 "자칫 투자해보고 잃어도 그만이라는 풍토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3ac, 뉴욕서 '챕터15' 파산 보호 신청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이 뉴욕에서 '챕터 15' 파산 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챕터 15 파산 보호 신청은 일반적으로 국외의 파산 절차와 관련돼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뉴욕증시, 7월 첫 거래일 일제히 상승…긴축 조기 완료 '기대'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321.83포인트(1.05%) 오른 31,097.2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39.95포인트(1.06%) 상승한 3,825.3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11포인트(0.90%) 뛴 11,127.85로 장을 마감했다.
▶ '빅 쇼트' 버리 "증시 50% 더 추락할 것…기업 실적 악화 주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주가 급락을 예측한 뒤 대규모 공매도 전략을 취해 큰 돈을 벌었던 마이클 버리 사이언자산운용 창업자가 "시장 혼란이 더 심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버리 창업자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 상반기의 증시 급락은 다양한 압력 때문이었다"며 "증시 하락세가 이제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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