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아르고 블록체인(Argo Blockchain)이 효율적인 하락장 돌파를 위해 사내 파생상품 트레이더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아르고 블록체인은 "약세장의 여파로 수익이 급감하면서 비트코인을 판매하고 있다"며 "우리는 2021년 4분기부터 하방 위험 제한을 위해 파생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락장에서의 리스크, 재무 관리 능력 개선을 위해 정규직 트레이더를 고용했다"라고 밝혔다.
아르고는 이번 고용 발표와 함께 운영 비용과 갤럭시 디지털 대출 상환을 위해 평균 매도가 2만4500달러에 637BTC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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