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지갑 플랫폼 솔플레어(Solflare)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와의 통합 기능을 출시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솔플레어는 "웹 확장을 통해 지갑 소유자가 직접 FTX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모바일 지갑을 통해 FTX 내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필립 드라고노슬라비치 솔플레어 공동설립자는 "FTX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거래소 중 하다"라며 "솔플레어와 FTX를 통합해 두 세계가 연계된다면 새로운 웹 3.0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