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가 가상자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억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기업이 우리에게 연락해왔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상자산 업체 인수를 위해 50억달러를 지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업계 지원을 위해 2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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