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리서치 기관인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에서 활동 중인 애널리스트 야란 멜러드(Jaran Mellerud)가 "채굴업체들이 비트코인(BTC) 가격이 안정화되는 것을 보고 비즈니스에 대한 확신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일부는 BTC 가격이 1만8000달러까지 떨어지지 않는 한 채굴 산업이 여전히 수익성 있다고 평가한다"라며 "일부는 지금이 가상자산을 축적하기 좋은 매력적인 시기라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채굴업체 주식이 자산 및 현금 흐름에 비해 저평가받고 있다"라며 "채굴 업체 주식의 리스크 대 보상 비율은 시장이 평가한 것보다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