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 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가상자산 규제면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향후 일본으로 회사를 이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갈링하우스는 인터뷰를 통해 "일본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시장 중 하나이자 가상자산 규제 선두 국가"라며 "이미 SBI 그룹과 리플사의 일본 이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리플사는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와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 2018년에는 합작 블록체인 벤처 SBI 리플 아시아(SBI Ripple Asia)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갈링하우스는 일본 외에도 싱가포르로의 회사 이전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갈링하우스는 인터뷰를 통해 "일본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시장 중 하나이자 가상자산 규제 선두 국가"라며 "이미 SBI 그룹과 리플사의 일본 이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리플사는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와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 2018년에는 합작 블록체인 벤처 SBI 리플 아시아(SBI Ripple Asia)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갈링하우스는 일본 외에도 싱가포르로의 회사 이전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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