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가상자산특별대책TF는 오늘(13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방문해 거래소별 투자자 보호 현황 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뉴스핌에 따르면 가상자산특별대책TF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시찰한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별 투자자 보호 현황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일정은 테라·루나 사태 이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거래소별 투자자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번 업비트 방문에는 박홍근 원내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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