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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카본, 탄소배출권 토큰 'GNT' 출시 연기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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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카본(Flowcarbon)이 탄소 배출권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결합한 자체 토큰 'Goddess Nature Token'(GNT)의 출시를 연기했다.


16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다나 기버(Dana Gibber) 플로우카본 공동설립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안정화되기까지 GNT의 출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GNT의 출시는 지난달로 예정돼 있었다.


한편 위워크(WeWork) 설립자 아담 뉴만(Adam Neumann)이 창립한 가상자산 벤처 회사인 플로우카본은 토큰 보유자가 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고 싶을 때 소각할 수 있는 토큰인 GNT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의 주도 하에 7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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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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