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3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뉴욕증시, 부양책 진전·지표 호조…다우, 0.54% 상승 마감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84포인트(0.54%) 상승한 28,363.66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93포인트(0.52%) 오른 3,453.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1포인트(0.19%) 상승한 11,506.01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등의 실적 호조, 실업 지표 회복세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외신 "바이낸스 코인 주목 받아 마땅해"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거래소코인인 바이낸스 코인(BNB)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트위터,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세계 최대 규모 기업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에 힘입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거래량이 폭발하고있다"며 "바이낸스 코인의 바이낸스 거래소 내 수수료 할인 혜택이 투자자들에게 크게 다가 올 것"이라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바이낸스 거래소 내 바이낸스 코인의 효용 가치는 높아진다"며 "가상자산 시장이 주목받을수록 바이낸스 코인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 강조했다.
▶리플 CTO "리플, CBDC간 다리역할 할 것"
2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XRP) CTO가 UC버클리 강의에서 "리플(XRP)이 전 세계 각국 CBDC 간 자금 이동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 다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슈워츠는 "CBDC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과 같이 중립자산이 아니다"라며 "각국 CBDC 간 자금 이동이 이뤄지려면 교두보 역할을 하는 중립 자산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리플이 맡게 될 것"이라 전했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단기 조정 올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비라즈만 타물리가 "비트코인 가격이 패턴내 반복적 포물선형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기간을 거칠 것"이라 전했다.
타물리는 "비트코인 1일 차트상에서 6일 연속 양봉을 기록했지만, 4시간 차트로 분석해봤을 때는 3단계에 거쳐 지지기반을 쌓은 후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조정 후 2020년 이전 최고점인 12K 초 중반대에서 하방 지지선을 마련할 것"이라 강조했다.
▶비트스탬프 "제미니 전 임원 CEO로 영입"
2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미국 거래소 제미니(Gemini) 전무 이사 출신 줄리안 소여(Julian Sawyer)를 새 CE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비트스탬프는 "전 CEO인 네익 코드릭(Nejc Kodrič)의 후임자를 찾기위해 전 세계 가상자산 전문가를 물색했다"며 "그 결과 적임자로 줄리안 소여를 선택해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경찰 "8억 5,000만 유로 상당 비트코인 사기 용의자 체포"
22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찰이 "최대 3만 2,000명에게 8억 5,000만 유로(한화 약 1조 1,414억 원) 상당 비트코인 사기 주도 용의자인 산티아고 푸엔테스(Santiago Fuentes)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경찰은 "푸엔테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개발사 아비스타 2.0(ArbiStar 2.0)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 봇을 개발했다며 투자자 3만 2,000여 명의 가상자산 지갑 접근 권한을 받았지만, 단순 컴퓨터 오류를 이유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투자자들의 지갑 접근을 막았다"고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 CEO "금융업계, 가상자산 채택 경쟁 이어질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페이팔의 가상자산 채택 소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금융사들이 가상자산 시스템 도입을 이어 갈 것"이라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이번 페이팔의 발표가 가상자산 시장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며, 금융기관들의 연쇄적 참여를 유발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금융업계가 가상자산 인프라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도를 빠르게 읽고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을 밟고있다"고 강조했다.
▶외신 "디파이 성장세 힘입어 WBTC 영향력 점점 커질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탈중앙화 금융(DeFi)의 성장에 힘입어 랩드 비트코인(WBTC)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롱해쉬 보고서에 따르면 랩드 비트코인의 올 초 시가총액은 약 400만 달러(한화 약 45억 4,0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약 27,900% 성장해 현재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랩드 비트코인을 활용해 비트코인 자산을 활용해 이더리움 프로토콜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며 "코인베이스 등 상위 거래소들이 랩드 비트코인을 지원하면서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 강조했다.
▶블룸버그 "페이팔, '비트 고' 등 가상자산 회사 인수 논의 中"
22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글로벌 결제 서비스사 페이팔(PayPal)이 가상자산 저장 플랫폼 비트 고(BitGo)를 비롯한 여러 가상자산 업체들의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 고는 오프라인 금고를 활용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자산 보안업체"라고 소개하며 "페이팔이 가상자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면서 고객 지갑 보안 확보를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팔과 비트 고의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만약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비트 고'의 경쟁업체인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 Company)와 파트너쉽을 맺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 "연말 비트코인 1만 4,000달러 돌파 도전"
22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가 "페이팔의 가상자산 도입과 제도권 진입 호재를 앞세워 올 연말 비트코인이 1만 4,000달러(한화 약 1,590만 원) 돌파에 도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브스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도입 뉴스로 가상자산 시장은 엄청난 상승이 있었던 17년도 연말을 회상하게 만들었다"며 "거대 기업과 제도권이 가상자산 시장에 끊임없는 관심을 쏟으면서 2020년이 가상자산 수용의 해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호재들이 시장에 완벽하게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긍정적인 소식들이 시장에 적용된다면 손쉽게 연말 1만 4,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아케인 리서치 "불법 이민자 해외 송금책으로 비트코인 활용"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불법 이민자들이 고향으로 자금을 송금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서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없었던 불법 이민자들은 고향으로 자금을 보내는데 법적,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비트코인이 송금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쉐어스 CSO "페이팔, 자체 가상자산 토큰 발행할 수도 있어"
22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관리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CSO 멜템 디미러스(Meltem Demirors)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페이팔이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에 이어 페이팔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디미러스는 "페이팔이 페이스북 리브라(Libra) 디지털 통화 프로젝트를 공식 탈퇴하면서 자체 토큰 출시에 관심을 두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달러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페이팔 효과 엄청나...테슬라 급등 현상 능가하는 일 벌어질 수 있어 "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페이팔의 가상자산 시장 통합 효과가 올 초 증권시장 테슬라 급등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팔이 가상자산 통합 인프라를 확보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이 가능한 투자자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이 투자 수단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 이용된다면 유동성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이런 현상이 가상자산 시장에 벌어진다면 유동성 증가 효과로 인해 올 초 증권시장 테슬라 급등 현상을 능가하는 투자 열풍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레이 스케일 "지난 주 관리 자산 10억달러 늘어나"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기업 그레이 스케일(Grayscale)이 "지난 일주일간 가상자산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사내 관리자산(AUM)이 10월 15일 기준 63억 달러(한화 약 7조 1,549억 원)에서 73억 달러(한화 약 8조 2,909억)까지 급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 스케일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를 포함한 자사 보유 가상자산 신탁의 가치가 급 상승했다"며 "그중 라이트코인(LTC) 신탁이 7.5% 급등하며 제일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22일 하루에만 3억 달러(한화 약 3,405억 원), 일주일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354억 원)의 관리자산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모나코 코인, USDT·BTC 마켓 상장 폐지"
2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모나코 코인의 테더, 비트코인 마켓 상장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10월 23일 오후 12시(현지시간)부터 MCO/USTD, MCO/BTC 시장의 거래를 중단하고 상장을 폐지한다"며 "앞으로 모나코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거래만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모나코 코인은 전일 대비 6.16% 하락한 2.7 달러(한화 약 3,061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사리 "이더리움, 최초의 거래량 1조 달러 가상자산 된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사 메사리(Messari)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이 연 거래량 1조 달러를 달성하는 최초의 가상자산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메사리는 "이더리움의 최근 한 달간 일평균 거래량은 70억 달러로 평균 30억 달러를 기록한 비트코인의 두 배에 육박한다"며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연간 거래량 1조 달러를 가뿐히 돌파할 것"이라 밝혔다.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 메사리 연구 분석가는 "ERC-20 기반 스테이블 코인 증가와 대부분의 USDT거래가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당분간 이더리움 전성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다이트 CEO "XDC토큰, 차세대 비트코인 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은행가 협동조합 코다이트 소사이어티(Cordite Society)의 CEO 리차드 크룩(Richard Crook)이 "코다이트 소사이어티에서 새롭게 개발된 가상자산 'XDC토큰'이 제2의 비트코인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XDC토큰은 설계 초기부터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와 같은 규제기관의 기준을 충족해 설계됐다"며 "가상자산 제도권 진입에 앞장서는 토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스틴 선 "DLive 인수...비트토렌트 X에 편입"
22일(현지시간) P2P 파일 전송 프로토콜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토렌트 CEO 저스틴 선이 "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DLive를 인수했으며, 비트토렌트 X에 편입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론(Tron) 설립자이자 비트토렌트 CEO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수억 명의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자신의 콘텐츠를 웹을 통해 누구에게나 직접 공유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찰스 웨인(Charles Wayn) DLive CEO는 "비트토렌트 팀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 공간에 파괴적인 혁신을 가져오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한 가치를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DLive는 선도적 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20만 명 이상의 콘텐츠 제작자를 보유하고 있다.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84포인트(0.54%) 상승한 28,363.66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93포인트(0.52%) 오른 3,453.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1포인트(0.19%) 상승한 11,506.01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등의 실적 호조, 실업 지표 회복세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외신 "바이낸스 코인 주목 받아 마땅해"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거래소코인인 바이낸스 코인(BNB)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트위터,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세계 최대 규모 기업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에 힘입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거래량이 폭발하고있다"며 "바이낸스 코인의 바이낸스 거래소 내 수수료 할인 혜택이 투자자들에게 크게 다가 올 것"이라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바이낸스 거래소 내 바이낸스 코인의 효용 가치는 높아진다"며 "가상자산 시장이 주목받을수록 바이낸스 코인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 강조했다.
▶리플 CTO "리플, CBDC간 다리역할 할 것"
2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XRP) CTO가 UC버클리 강의에서 "리플(XRP)이 전 세계 각국 CBDC 간 자금 이동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 다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슈워츠는 "CBDC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과 같이 중립자산이 아니다"라며 "각국 CBDC 간 자금 이동이 이뤄지려면 교두보 역할을 하는 중립 자산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리플이 맡게 될 것"이라 전했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단기 조정 올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비라즈만 타물리가 "비트코인 가격이 패턴내 반복적 포물선형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기간을 거칠 것"이라 전했다.
타물리는 "비트코인 1일 차트상에서 6일 연속 양봉을 기록했지만, 4시간 차트로 분석해봤을 때는 3단계에 거쳐 지지기반을 쌓은 후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조정 후 2020년 이전 최고점인 12K 초 중반대에서 하방 지지선을 마련할 것"이라 강조했다.
▶비트스탬프 "제미니 전 임원 CEO로 영입"
2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미국 거래소 제미니(Gemini) 전무 이사 출신 줄리안 소여(Julian Sawyer)를 새 CE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비트스탬프는 "전 CEO인 네익 코드릭(Nejc Kodrič)의 후임자를 찾기위해 전 세계 가상자산 전문가를 물색했다"며 "그 결과 적임자로 줄리안 소여를 선택해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경찰 "8억 5,000만 유로 상당 비트코인 사기 용의자 체포"
22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찰이 "최대 3만 2,000명에게 8억 5,000만 유로(한화 약 1조 1,414억 원) 상당 비트코인 사기 주도 용의자인 산티아고 푸엔테스(Santiago Fuentes)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경찰은 "푸엔테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개발사 아비스타 2.0(ArbiStar 2.0)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 봇을 개발했다며 투자자 3만 2,000여 명의 가상자산 지갑 접근 권한을 받았지만, 단순 컴퓨터 오류를 이유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투자자들의 지갑 접근을 막았다"고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 CEO "금융업계, 가상자산 채택 경쟁 이어질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페이팔의 가상자산 채택 소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금융사들이 가상자산 시스템 도입을 이어 갈 것"이라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이번 페이팔의 발표가 가상자산 시장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며, 금융기관들의 연쇄적 참여를 유발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금융업계가 가상자산 인프라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도를 빠르게 읽고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을 밟고있다"고 강조했다.
▶외신 "디파이 성장세 힘입어 WBTC 영향력 점점 커질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탈중앙화 금융(DeFi)의 성장에 힘입어 랩드 비트코인(WBTC)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롱해쉬 보고서에 따르면 랩드 비트코인의 올 초 시가총액은 약 400만 달러(한화 약 45억 4,0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약 27,900% 성장해 현재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랩드 비트코인을 활용해 비트코인 자산을 활용해 이더리움 프로토콜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며 "코인베이스 등 상위 거래소들이 랩드 비트코인을 지원하면서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 강조했다.
▶블룸버그 "페이팔, '비트 고' 등 가상자산 회사 인수 논의 中"
22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글로벌 결제 서비스사 페이팔(PayPal)이 가상자산 저장 플랫폼 비트 고(BitGo)를 비롯한 여러 가상자산 업체들의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 고는 오프라인 금고를 활용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자산 보안업체"라고 소개하며 "페이팔이 가상자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면서 고객 지갑 보안 확보를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팔과 비트 고의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만약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비트 고'의 경쟁업체인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 Company)와 파트너쉽을 맺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 "연말 비트코인 1만 4,000달러 돌파 도전"
22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가 "페이팔의 가상자산 도입과 제도권 진입 호재를 앞세워 올 연말 비트코인이 1만 4,000달러(한화 약 1,590만 원) 돌파에 도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브스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도입 뉴스로 가상자산 시장은 엄청난 상승이 있었던 17년도 연말을 회상하게 만들었다"며 "거대 기업과 제도권이 가상자산 시장에 끊임없는 관심을 쏟으면서 2020년이 가상자산 수용의 해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호재들이 시장에 완벽하게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긍정적인 소식들이 시장에 적용된다면 손쉽게 연말 1만 4,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아케인 리서치 "불법 이민자 해외 송금책으로 비트코인 활용"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불법 이민자들이 고향으로 자금을 송금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서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없었던 불법 이민자들은 고향으로 자금을 보내는데 법적,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비트코인이 송금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쉐어스 CSO "페이팔, 자체 가상자산 토큰 발행할 수도 있어"
22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관리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CSO 멜템 디미러스(Meltem Demirors)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페이팔이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에 이어 페이팔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디미러스는 "페이팔이 페이스북 리브라(Libra) 디지털 통화 프로젝트를 공식 탈퇴하면서 자체 토큰 출시에 관심을 두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달러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페이팔 효과 엄청나...테슬라 급등 현상 능가하는 일 벌어질 수 있어 "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페이팔의 가상자산 시장 통합 효과가 올 초 증권시장 테슬라 급등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팔이 가상자산 통합 인프라를 확보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이 가능한 투자자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이 투자 수단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 이용된다면 유동성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이런 현상이 가상자산 시장에 벌어진다면 유동성 증가 효과로 인해 올 초 증권시장 테슬라 급등 현상을 능가하는 투자 열풍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레이 스케일 "지난 주 관리 자산 10억달러 늘어나"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기업 그레이 스케일(Grayscale)이 "지난 일주일간 가상자산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사내 관리자산(AUM)이 10월 15일 기준 63억 달러(한화 약 7조 1,549억 원)에서 73억 달러(한화 약 8조 2,909억)까지 급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 스케일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를 포함한 자사 보유 가상자산 신탁의 가치가 급 상승했다"며 "그중 라이트코인(LTC) 신탁이 7.5% 급등하며 제일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22일 하루에만 3억 달러(한화 약 3,405억 원), 일주일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354억 원)의 관리자산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모나코 코인, USDT·BTC 마켓 상장 폐지"
2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모나코 코인의 테더, 비트코인 마켓 상장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10월 23일 오후 12시(현지시간)부터 MCO/USTD, MCO/BTC 시장의 거래를 중단하고 상장을 폐지한다"며 "앞으로 모나코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거래만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모나코 코인은 전일 대비 6.16% 하락한 2.7 달러(한화 약 3,061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사리 "이더리움, 최초의 거래량 1조 달러 가상자산 된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사 메사리(Messari)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이 연 거래량 1조 달러를 달성하는 최초의 가상자산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메사리는 "이더리움의 최근 한 달간 일평균 거래량은 70억 달러로 평균 30억 달러를 기록한 비트코인의 두 배에 육박한다"며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연간 거래량 1조 달러를 가뿐히 돌파할 것"이라 밝혔다.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 메사리 연구 분석가는 "ERC-20 기반 스테이블 코인 증가와 대부분의 USDT거래가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당분간 이더리움 전성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다이트 CEO "XDC토큰, 차세대 비트코인 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은행가 협동조합 코다이트 소사이어티(Cordite Society)의 CEO 리차드 크룩(Richard Crook)이 "코다이트 소사이어티에서 새롭게 개발된 가상자산 'XDC토큰'이 제2의 비트코인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XDC토큰은 설계 초기부터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와 같은 규제기관의 기준을 충족해 설계됐다"며 "가상자산 제도권 진입에 앞장서는 토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스틴 선 "DLive 인수...비트토렌트 X에 편입"
22일(현지시간) P2P 파일 전송 프로토콜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토렌트 CEO 저스틴 선이 "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DLive를 인수했으며, 비트토렌트 X에 편입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론(Tron) 설립자이자 비트토렌트 CEO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수억 명의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자신의 콘텐츠를 웹을 통해 누구에게나 직접 공유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찰스 웨인(Charles Wayn) DLive CEO는 "비트토렌트 팀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 공간에 파괴적인 혁신을 가져오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한 가치를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DLive는 선도적 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20만 명 이상의 콘텐츠 제작자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