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가수 에이콘(Akon)이 기획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도시 ‘에이콘 시티(Akon City)’ 착공 준비가 완료됐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에이코인(Acoin)기반 도시 에이콘 시티 건설 공사가 곧 시작된다. 도시는 60억달러(한화 7조2930억)를 들여 에이콘의 고향인 아프리카 세네갈(Senegal)에 건립된다. 건설 공사는 1,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곧 착수될 1차 공사는 이르면 2023년 완료될 예정이다.
에이콘 시티 건설 계획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2018년이다. 당시 에이콘은 가상자산 에이코인을 통해 도로, 쇼핑몰,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가상자산 도시’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계획 발표 후 에이콘은 투자자들로부터 40억달러(4조8950억원)를 모았다.
그는 올해 초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모든 면에서 아프리카의 구세주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에이코인을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은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에이코인(Acoin)기반 도시 에이콘 시티 건설 공사가 곧 시작된다. 도시는 60억달러(한화 7조2930억)를 들여 에이콘의 고향인 아프리카 세네갈(Senegal)에 건립된다. 건설 공사는 1,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곧 착수될 1차 공사는 이르면 2023년 완료될 예정이다.
에이콘 시티 건설 계획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2018년이다. 당시 에이콘은 가상자산 에이코인을 통해 도로, 쇼핑몰,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가상자산 도시’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계획 발표 후 에이콘은 투자자들로부터 40억달러(4조8950억원)를 모았다.
그는 올해 초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모든 면에서 아프리카의 구세주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에이코인을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은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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