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셀시우스, 3ac 및 보이저디지털로 인한 손실은 없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측은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위험한 대출 사업에 관여하지 않는다"라며 "고객에 초점을 맞춰 금융 사업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몇 주 간의 충격은 가상자산 업계의 주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의 본질적인 문제는 가상자산이 아닌 신용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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