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바르하이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아브라(Abra)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파산한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케피탈(3AC)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아브라 CEO는 더 스쿱 팟캐스트에서 "3AC는 과다 위험 노출로 인해 파산한 것"이라며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브라가 유동성 위기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포트폴리오 '집중 위험(concentration risk)' 관리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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