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밈코인 테디도지(Teddy Doge·TEDDY)가 99.9% 이상 급락하며 '소프트 러그 풀(soft rug pull)'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안 업체 팩실드는 트위터를 통해 "테디도지 개발자와 연결된 지갑이 23~24일 TEDDY를 래핑된 바이낸스 코인(wBNB)으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프로젝트 개발사 DRAC 네트워크는 "우리는 프로젝트와 DRAC 체인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며 "크로스 체인 브리지 버그인지 유출된 개발자 지갑의 버그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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