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가상자산 상품 전반에 걸친 평균 일일 미결제약정이 10만6000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분기별 최대 수준이다. 일일 평균 거래량은 5만7000건으로, 분기별 합계 기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이더리움(ETH) 선물의 경우 2분기 일평균 거래량은 6600건으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6월 15일(현지시간)의 경우 2만6500건의 계약이 처리됐다.
<사진=R. Wellen Photography/Shutterstock.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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