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7분기 연속 적자에도 메타버스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저커버그 전일 기자회견에서 "메타버스는 엄청난 기회다"며 "향 후 몇년간 상당한 비용이 드는 사업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천억달러 또는 수조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메타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메타버스 주력 사업부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FRL)'가 해당 기간동안 28억1000만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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