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하 양원이 지난 3일 초당적으로 승인된 미국 기술 법안을 기반으로 백악관에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자문위원직을 신설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자문위원은 과학기술정책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조언을 이어갈 전망이다.
가상자산 지지자이자 의회의 블록체인 코커스(Blockchain Caucus)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대런 소토 의원은 "정부의 혁신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필요 정책을 육성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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