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아랍 에미리트(UAE) 대형 설탕 정제소 알 카리지 슈가(Al Khaleej Sugar)가 당사가 최근 출시한 설탕 거래 플랫폼 디지털 슈가(DigitalSugar.io)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플랫폼 사용자는 최대 10만 톤의 설탕을 플랫폼 내에서 토큰을 통해 현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트레이더들은 최대 1킬로그램에서 백만 톤에 이르는 설탕을 대신하는 토큰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할 시 거래 수수료 4%, 저장 수수료 2.5%를 지불해야 한다.
자말 알 구레어(Jamal Al Ghurair) 알 카리지 슈가 매니징 디렉터는 “블록체인 기반 설탕 거래 플랫폼은 UAE의 2021년 블록체인 전략과 맞아 떨어지는 바”라고 설명했다.
앞선 2018년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 툼(Sheikh Mohammed) UAE 부통령은 “2021년까지 정부 거래의 50%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수행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 채택은 UAE 시민의 행복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이 기술은 시간, 노력 및 자원을 절약하고 개인이 적시에 대부분의 거래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플랫폼 사용자는 최대 10만 톤의 설탕을 플랫폼 내에서 토큰을 통해 현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트레이더들은 최대 1킬로그램에서 백만 톤에 이르는 설탕을 대신하는 토큰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할 시 거래 수수료 4%, 저장 수수료 2.5%를 지불해야 한다.
자말 알 구레어(Jamal Al Ghurair) 알 카리지 슈가 매니징 디렉터는 “블록체인 기반 설탕 거래 플랫폼은 UAE의 2021년 블록체인 전략과 맞아 떨어지는 바”라고 설명했다.
앞선 2018년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 툼(Sheikh Mohammed) UAE 부통령은 “2021년까지 정부 거래의 50%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수행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 채택은 UAE 시민의 행복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이 기술은 시간, 노력 및 자원을 절약하고 개인이 적시에 대부분의 거래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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