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FTX 설립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현재 가장 저평가된 코인으로 '솔라나(SOL)'를 꼽았다.
3일(현지시간) 포춘지에 따르면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는 가장 저평가된 코인이다. 솔라나 지갑 해킹 사건이 진행 중이지만 나의 의견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솔라나 해킹 사태에 대해 "솔라나 블록체인의 문제가 아니었고 누군가 구축한 디앱에 버그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3분의 2는 지나왔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투자에 대한 조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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