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마이클 세일러가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세일러는 3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퐁 레(Phong Le) 신임 CEO의 승계를 4년간 계획해왔다. CEO 사임은 나의 선택"이라며 "이후에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업에 계속해서 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BTC) 매수 전략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월 당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FO 였던 퐁 레는 비트코인를 매수하고 장기 보유하는 회사의 전략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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