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베르토 캄포스 네토(Roberto Campos Neto)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주제로 하는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가상자산에 대한 과도한 규제에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4개 정도의 기업이 80%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2021년부터 시행한 개방형 금융시스템으로 인해 신용카드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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