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스타벅스'라 불리며 2019년 미 증시에 입성했으나 분식회계로 퇴출된 루이싱커피(Luckin Coffee)가 재무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15일(현지시간) 루이싱커피는 2분기 실적 보고 컨퍼럴스 콜에서 "재무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관련 데이터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적 보고에 따르면 루이싱커피의 2분기 총 순이익은 32억99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2.4% 증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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