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콜롬비아가 현재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 ATM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수도인 보고타에 34대, 메델린에 11대, 부카라망가와 칼리가 각각 4대의 비트코인 ATM을 보유했다"며 "콜롬비아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콜롬비아 정보통신부(MinTIC)가 공공 부문이 가상자산 결제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는 내용의 가이드 초안을 발표하기도 했다"며 "콜롬비아가 라틴아메리카의 가상자산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수도인 보고타에 34대, 메델린에 11대, 부카라망가와 칼리가 각각 4대의 비트코인 ATM을 보유했다"며 "콜롬비아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콜롬비아 정보통신부(MinTIC)가 공공 부문이 가상자산 결제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는 내용의 가이드 초안을 발표하기도 했다"며 "콜롬비아가 라틴아메리카의 가상자산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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