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스트롱홀드 디지털, 채굴 유지 위해 대출기관과 협상 진행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비트코인(BTC) 채굴기업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Stronghold Digital Mining)이 비트코인 채굴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채무 재조정 혹은 재융자 계약과 관련해 대출기관과 협상 중이라고 발표했다.


스트롱홀드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낸 통지문에서 "재무 개선을 위해 대출 기관과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을 2920만달러 규모로 예측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3030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나아가 스트롱홀드는 올해 2분기 4020만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