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호주 증권 거래소(ASX)가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주식 거래 인프라 출시를 23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전염병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으며, 더 많은 거래량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계획한 용량보다 3배 이상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도미닉 스티븐스(Dominic Stevens) 호주 증권 거래소 CEO는 "코로나가 호주 증권거래소를 포함한 전체 산업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범위를 확대하고 일정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전염병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으며, 더 많은 거래량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계획한 용량보다 3배 이상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도미닉 스티븐스(Dominic Stevens) 호주 증권 거래소 CEO는 "코로나가 호주 증권거래소를 포함한 전체 산업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범위를 확대하고 일정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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