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이 향후 10년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00배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이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라울팔은 최근 인터뷰에서 "향후 10년동안 전례 없는 부의 축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라울 팔은 "네트워크 채택 효과, 사용자 증가율을 감안하면 향후 10년내 가상자산 사용자 수가 40억~50억명에 도달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모든 형태의 발권 등을 대체한다고 가정하면, 현재 1조달러를 밑도는 시가총액이 200조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