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 소재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미국인들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9%가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실제로 NFT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2%에 그쳤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한 미국인 중 46%는 투자 성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가상자산 투자 경험자 중 16%만이 가상자산 투자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응답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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