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이 중국 남부지역에 닥친 가뭄으로 전기세가 올라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채굴을 일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6월부터 4개월간 지속된 가뭄으로 중국 남부지역 수력 발전에 차질이 생겨 전기 요금이 올랐고 일부 채굴자들은 채굴을 중단하거나 아예 전기 요금이 저렴한 지역으로 이사를 감행하고 있다.
매체는 중국이 비트코인 해시율의 65%를 차지하는 '채굴 허브'라 표현하며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의 해시율 데이터를 인용, 지난 10일간 비트코인 채굴 생산성이 10%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어제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로 들며 단기적 채굴량 감소가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6월부터 4개월간 지속된 가뭄으로 중국 남부지역 수력 발전에 차질이 생겨 전기 요금이 올랐고 일부 채굴자들은 채굴을 중단하거나 아예 전기 요금이 저렴한 지역으로 이사를 감행하고 있다.
매체는 중국이 비트코인 해시율의 65%를 차지하는 '채굴 허브'라 표현하며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의 해시율 데이터를 인용, 지난 10일간 비트코인 채굴 생산성이 10%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어제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로 들며 단기적 채굴량 감소가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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