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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대선 불확실성·코로나 우려…다우, 0.59%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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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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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등으로 하락했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51포인트(0.59%) 하락한 26,501.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15포인트(1.21%) 내린 3,269.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00포인트(2.45%) 급락한 10,911.5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6.47%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5.64% 내렸고, 나스닥은 5.5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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