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편투표에 관한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나선 게 비트코인(BTC) 하락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1만 3600달러(약 155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약 3%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을 하겠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시장에 악영향을 끼쳤고 비트코인 매도가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시장의 하락도 발생했다. 나스닥 선물은 초반 4% 상승했지만 트럼프의 발표 이후 0.8% 올라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1만 3600달러(약 155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약 3%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을 하겠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시장에 악영향을 끼쳤고 비트코인 매도가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시장의 하락도 발생했다. 나스닥 선물은 초반 4% 상승했지만 트럼프의 발표 이후 0.8% 올라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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