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5일(현지시간) 바이낸스의 최고 경영자(CEO) 창펑 자오(CZ)와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설립자이자 가상자산 ETH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블록체인 기반 투표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고 보도했다.
창펑 자오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적절한 시기"라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당장 개발하고 승인받아 4년 안에 3억 명 이상의 사용자 KYC(Know Your Customer) 데이터를 확보하라"며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촉구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창펑 자오의 글을 공유하며 "개발이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현재 투표 시스템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 적었다.
한편, 매체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네트워크가 직면하고 있는 보안 문제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민주주의'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
창펑 자오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적절한 시기"라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당장 개발하고 승인받아 4년 안에 3억 명 이상의 사용자 KYC(Know Your Customer) 데이터를 확보하라"며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촉구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창펑 자오의 글을 공유하며 "개발이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현재 투표 시스템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 적었다.
한편, 매체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네트워크가 직면하고 있는 보안 문제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민주주의'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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